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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BTS 뷔·강동원, 감탄사 절로나는 훈훈 투샷 "잘 보겠습니다"

남성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강동원이 훈훈 투샷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동원과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뷔는 강동원과 한껏 다정한 포즈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뷔는 "잘보겠습니다"라며 강동원의 영화 흥행을 응원했다. 뷔는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해 강동원과의 의리를 과시하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를 발매한다.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는 오는 8일 개봉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6.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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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씨네한수①] 섹시파티 '블랙팬서' 마르지 않을 마블 금고(feat.BUSAN)

섹시한 히어로? 귀여운 강동원? 그리운 고(故) 김주혁. 세 편의 기대작, '블랙 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 '골든슬럼버(노동석 감독)''흥부(조근현 감독)'가 설 연휴 극장 성수기를 겨냥해 14일 일제히 개봉했다. '블랙 팬서'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으로, 마블 유니버스 최초의 흑인 영웅이 등장해 기대가 높다. 북미 다음으로 마블 팬이 많다는 한국에서 환영받을 수밖에 없다. 이미 개봉 전부터 7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보이며 흥행을 예고했다. '골든슬럼버'는 대형 투자배급사 빅4 중 하나인 CJ엔터테인먼트의 텐트폴 영화다. 최근 영화 '1987(장준환 감독)'에서 이한열 열사 역으로 특별출연해 주연배우보다 뜨거운 호응을 얻은 강동원의 출연작. 일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해 원작팬들의 힘도 무시할 수 없는데다, 김의성을 비롯한 조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마찬가지로 빅4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텐트폴 영화는 '흥부'. 지난해 10월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주혁의 유작이다.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백미경 작가의 스크린 데뷔작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예매율 65%↑ 기승전 마블 천하 '블랙팬서'출연: 채드윅 보스만·마이클 B. 조던·루피타 뇽감독: 라이언 쿠글러장르: 액션·드라마·SF줄거리: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등급·러닝타임: 12세 관람가·135분개봉: 2월14일 신의 한 수: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히어로, 차세대 마블을 이끄는데 손색없는 히어로의 탄생이다. 마블은 어떻게 기존 팬들을 붙잡아 둘 수 있는지, 어떻게 새로운 팬들을 유입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끊임없이 돈을 벌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를 '블랙 팬서'로 증명한다. DC는 결코 따라 잡을 수 없을 쌓이고 쌓인 마블만의 노하우와 내공이 '블랙 팬서'에 모두 담겼다. 마블 히어로의 특유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 백인 히어로에서 탈피했고, 그와 동시에 성별에 대한 차별도 없다. 남성·여성 구분짓지 않는다. '블랙 팬서' 세계에서 이들은 그저 동등한 전사일 뿐이다. 캐릭터·배경·스토리까지 섹시함의 정점을 찍는다. 그 중심에는 한국 팬들이 열광할 부산(BUSAN)이 있다. '블랙 팬서'는 부산을 그저 스쳐 지나가는 공간이 아닌 빠질 수 없는 시퀀스의 로케이션 장소로 활용, 무려 30여 분을 부산에 할애했다. 큰 스크린에 'BUSAN'이라는 글씨가 떠오를 때의 희열은 상상 그 이상이다. 여주인공의 깨알같은 한국어 대사도 온 몸을 간질거리게 만들 정도로 재미있다.무엇보다 '블랙 팬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여러 번의 클라이막스 중 가장 스펙터클하고 가장 섹시한 이미지를 고맙게도 부산에 담아냈다. 자막은 커녕 작은 잡음까지 귀에 쏙쏙 들리는 즐거움을 할리우드 히어로물에서 느낄 수 있다. 와칸다 왕국이라는 미지의 공간과, 와칸다 왕 자리를 두고 상남자 매력을 뿜뿜 뿜어내며 '굳이' 물 위에서 대결하는 주인공들, 레드 드레스를 펄럭이며 자갈치 시장을 누비는 액션은 '아름다움'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내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부내 폭발. 자본의 힘은 강하다.신의 악수: 공간과 캐릭터가 달라졌을 뿐 '토르 형제 스토리와 다름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마블 히어로물 속 아버지들은 존경을 받는 척 꼭 하나씩 실망스러운 업적(?)을 남기고, 형제들은 애증에 휩싸인다. 여러 번 반복된 이 스토리를 '블랙 팬서'도 벗어나지 못했다. 판타지와 현실 사회의 문제를 모두 담아내는 과정에서 보는 맛은 쏠쏠하지만 어쩔 수 없는 지루함도 동반한다. 뻔한 기승전결에 러브라인 공식도 당연하듯 담겼다. 히어로가 되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 특유의 단순함은 장점이자 약점이다. 조연경·박정선 기자 [설·씨네한수①] 섹시파티 '블랙팬서' 마르지 않을 마블 금고(feat.BUSAN) [설·씨네한수②] '골든슬럼버' 볼빵빵 어리바리 강동원에 홀린다면 [설·씨네한수③] "신선함vs무리수"…'흥부' 최약체 반란 기대해 2018.02.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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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한수] '마스터' 뉴스 100분+영화 40분+판타지 3분

2016년 12월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서는 2017년 1월 스크린을 집어삼킬 '끝판왕'의 등판이다.이병헌·강동원·김우빈 주연 영화 '마스터(조의석 감독)'가 12일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특 A급 캐스팅에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조희팔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이라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오락 영화로는 '도둑들'·'베테랑'에 이어 벌써부터 1000만 돌파 김칫국을 마시게 만드는 조합이 아닐 수 없다. 영화에 대한 평이 어떻든 한 번은 내 눈으로 직접 관람하고 싶은 궁금증이 앞서는 영화이기도 하다. 베일벗은 '마스터'는 역시 '엄지 척'이다.143분이라는 러닝타임의 압박은 상당하지만 후반 43분은 100분을 기다린 관객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 크게 나누자면 초반 100분은 뉴스, 40분은 영화, 나머지 3분은 판타지와 기적에 가까운 희망을 녹여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3분을 위해 140분을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00분에는 뉴스와 시사고발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봐 왔던 사기꾼의 사기 행각과 그 이면을 재연시키는데 집중한다. 이병헌의 원맨쇼는 자신이 피해자인지 모르는 영화 속 피해자들은 물론 영화 밖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몰입도를 높인다.그리고 그를 왜 잡아야 하는지, 어떻게 잡으려 하는지, 거물급 사기꾼과을 잡기 위해 누가 움직이는지 정 반대편에 있는 공권력의 움직임을 대비적으로 보여준다. 1라운드 결과는 곧 현실이다. 엊그제 본 뉴스와 다를 바 없다. 하지만 영화는 현실과 다르다. 그래서 43분이 필요하다. 앞으로 뉴스를 통해 보고싶은 내용은 이 43분에 모두 담겼다.전지전능한 사기꾼 진현필 이병헌과 생애 처음으로 형사 캐릭터를 연기한 강동원, 그리고 관객들까지 속여 먹으려 하는 능구렁이 박쥐 김우빈은 맡은 바 최선의 몫을 다 한다. 다만 개개인의 매력이 너무 특출나서일까. '아' 하면 '어' 하는 조화 면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때문에 세 주인공을 뒷받침하는 오달수·엄지원·진경의 활약은 예상 이상으로 돋보인다. '마스터' 퍼즐판을 완성시키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들이다. 특히 역대급 걸크러쉬를 자랑하는 진경에 반해 나올 관객들이 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마스터' 역시 조의석 감독이 기획할 당시에는 현 시국에 개봉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던 작품이다. 다행히 탄핵이라는 큰 산은 하나 넘으면서 11월, 12월에 개봉한 다른 작품들에 비해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극장에 내걸리게 됐다.시국이 어지럽고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만큼 그나마 오락 영화들이 선전하고 있는 극장가다. 오락 영화 최전선에 서 있는 '마스터'가 관객들을 위로하며 호평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PS.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도 잠시만 대기해 주길. 이병헌의 얼굴이 갑자기 툭 튀어나온다.출연: 이병헌·강동원·김우빈·진경·엄지원·오달수 감독: 조의석줄거리: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사기범 브레인의 속고 속이는 추격전 신의 한수: 결국 캐릭터의 승리다. 이병헌은 대단하고 김우빈은 발랄하며 진경은 까무라친다. 캐릭터가 활개를 쳐야 영화도 살아 숨쉬는 느낌이다.날이 갈 수록 '유모어'에 욕심내는 이병헌의 크고 작은 한 방은 '마스터'에서도 빛난다. '내부자들' 모히또를 뛰어넘는 애드리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캐릭터가 악역으로 분류돼서일까. '내부자들'에서도, '마스터'에서도 이상하게 이병헌은 굴욕을 당해야 제 맛이다. 필리핀 거리 한 복판에서 강동원과 마주한 이병헌의 눈빛과 표정 연기는 '역시 이병헌은 이병헌이다'는 찬사를 불러 일으킨다.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마찬가지다. 현실 웃음이 빵 터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터. 히든카드는 막둥이 김우빈. 잔머리 굴리는 김우빈은 귀엽고 피묻힌 채 활짝 웃는 김우빈은 섹시하다. 열심히 연기하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드러아 예쁘다. 이병헌처럼 신을 갖고 노는 재주는 아직 부족하지만 관객들을 조련하는 솜씨는 수준급이다. '친구' '기술자들'에서 주연을 맡아 작품을 이끌었던 내공은 결코 그냥 쌓인 것이 아니다.그 중심에 선 강동원은 캐릭터가 캐릭터인 만큼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은 채 작품의 기둥으로 뚝심있는 행동력을 보인다. 이병헌 김우빈에 비해 캐릭터 자체로 발산되는 재미는 없지만 이미 '검사외전'을 통해 선보인 터라 아쉬움은 없다. 그리고 늘 그랬듯 강동원의 존재 자체가 재미다. 뇌섹남의 작정한 수트 패션은 눈호강의 정석이다.이와 함께 필리핀의 이국적 풍광과 카체이싱, 그리고 필리핀 엔딩은 영화적인 영화, 영화다운 영화라는 수식어의 모범 답안이다. 영화의 배경으로 흔히 쓰여 더 익숙한 국회의사당 역시 '크으으으'라는 감탄사를 불러 일으킬 정도로 '잘' 이용 당했다. 신의 악수: 긴 러닝타임. 살짝 아쉬운 CG.120분이 넘어가면 확실히 늘어지는 기분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싸우고 흩어졌다 다시 싸우는 기승전결 구조는 잘 짜여졌지만 흩어졌다 다시 만나 싸울 때까지의 시간이 어쩔 수 없는 지루함을 동반한다. 스케일은 크지만 스토리는 뻔하다. 이미 비슷한 스토리라인의 영화를 꽤 많이 본 관객들 입장에서는 사실 어느 정도의 결과가 눈에 보일 수 밖에 없다. 특별한 반전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상황이 주는 재미도 한계가 있다. 하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은 진리다. 한 방의 카타르시스를 위한 지루함이 혹시 작전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버티면 버틸 수록 기쁨과 감동은 크다. 최선을 다 했지만 부족했던 후반작업 기간은 결국 티가 난다. 어색한 CG가 눈에 띄면서 차올랐던 긴장감을 풀어지게 만드는 의외의 효과를 발휘한다. 개봉까지 일주일의 시간이 더 남은 만큼 마지막 보수 작업은 가능하지 않을까. 그들은 심각한데 나는 자꾸 웃음이 나오는 정도만 아니어도 딱 좋겠다.조연경 기자 2016.12.1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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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역대급 배구 어벤져스 뜬다…"완전 모델 같다"

역대급 배구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19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지난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과 함께한 특별훈련 1탄에 이어 특별훈련 제2탄이 공개된다.'우리동네 배구단'에게 실전 기술을 가르쳐주기 위해 등장한 남자 배구 올스타는 '배구계 NO.1' 현대캐피탈 문성민, '배구계 강동원' KB손해보험 김요한, '코트의 야전사령관' 대한항공 한선수, '코트 위의 조인성' 삼성화재 지태환, '올라운드 플레이어' 한국전력 전광인, '코트의 피터팬' OK저축은행 송명근, '고공 폭격기' 우리카드 최홍석 등이다. 멤버들은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내뿜는 어벤져스급 배구 스타들의 등장에 "완전 모델 같다. 정말 잘생겼다"며 연신 감탄사를 자아내며 서로 선수들의 옆에 서지 않으려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배구 올스타는 오랜 시간 함께 배구를 하며 끈끈하게 다져온 선후배 관계와 배구 관련 토크를 진행하며 방송인 뺨치는 예능감을 선보이는가 하면, 공격력 강화 특별훈련으로 진행된 남자올스타 3명과 '우리동네 배구단' 8명의 3대8 모의경기에선 "몸을 사리지 않겠다"며 스피드와 파워를 겸비한 배구의 진수를 보여준다.2승 달성을 기록하며 사기가 높아진 '우리동네 배구단'과 어벤저스 배구 올스타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의경기는 19일 오후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4.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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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시절’ 옥택연, 짐승남 싱글대디의 목마 매력

‘참좋은시절’ 싱글대디 옥택연이 쌍둥이를 어깨에 들쳐 매고 훈훈한 느낌을 자아냈다.8일 KBS 2TV 주말극 '참좋은시절' 측은 극중 아버지와 쌍둥이 남매 역을 맡은 옥택연(강동희)과 홍화리(강동주)-최권수(강동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자식들에게 8년 만에 형, 오빠가 아니라 아버지임을 밝힌 옥택연과 8년 만에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두 사람의 갈등이 그려지면서 안방극장의 시선을 붙들고 있다.이와 관련 세 사람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참 좋은 시절’ 23회 분에서 티격태격 소음이 끊이지 않는 ‘등굣길’ 장면을 담아낸다. 극중 학교 출석 거부에 들어간 쌍둥이를 애타게 보던 옥택연이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 넓은 양 어깨에 쌍둥이 한명씩을 올리고 당차게 교실 문을 여는 옥택연과 아등바등 발버둥 치는 홍화리-최권수의 ‘귀여운 신경전’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지난 4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22회 분에서는 쌍둥이가 옥택연이 자신들의 담임선생님 이엘리야(김마리)를 때렸다고 오해, 매서운 분노를 터뜨렸던 상황. 옥택연을 ‘아빠’라 부르며 따르던 최권수마저 “진짜 실망이다. 어른이 뭐 이렇노”라고 쏘아붙였다. 홍화리 역시 “이래 살꺼몬 우리를 와 낳았노”라며 뒤돌아서자 옥택연의 눈가가 벌게지면서 보는 이들을 덩달아 울컥하게 만들었다.옥택연-홍화리-최권수의 ‘쌍목마 등굣길’신은 지난 4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 분은 극중 옥택연이 쌍둥이를 가뿐히 양 어깨에 업고 씩씩대며 교실로 향하는 장면. 옥택연은 ‘짐승남’ 애칭을 입증이라도 하듯 홍화리와 최권수를 가볍게 번쩍번쩍 들어 올려 현장을 후끈 달궜다. 옥택연의 어깨의 업히던 홍화리와 최권수도 “힘세다!”, “멋있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웃음을 터뜨렸다.지난주 방송된 22회 분 말미에서는 이서진(강동석)과 김희선(차해원)의 사진과 함께 ‘피의자를 사랑한 검사’라는 기사가 나면서 긴장감을 드리웠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삼화 네트웍스 제공 2014.05.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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